하이브 3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배임, 해임, 주식, 풋옵션에 대하여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의 능력을 인정하여 어도어 대표이사도 시켜줬고, 싼가격에 주식도 살 수 있게 해줬다.하이브는 민희진이 11억으로 4000억원어치  주식을 살 수 있게 해줬다.(어도어가 2조평가라고 가정한다면.. 18%가 4000억이다. 2%는 민희진 쪽 이사쪽에 주어진것으로 알려져있다.) 민희진이 처음 어도어 주식을 살때 필요한 돈 11억도 하이브가 빌려줬다.거기에 주식이 망할것도 생각해서, 다시 하이브에 팔 수 있는 권리까지 줬는데 그게 1000억원 대에 해당한다.여기에 인센티브와 연봉은 별개다. 이 상황에서 하이브는 민희진대표를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한다. 여기서 어도어의 부대표가 자백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10999449 하이브, 민희진 업무상 배임 등..

리뷰 2024.05.06

하이브, 어도어 상황 정리

1.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취임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는 2019년 민희진을 CBO로 영입하였고,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취임시켰습니다. 민희진은 이전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과거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새로운 걸그룹 시대를 열었으며, 샤이니, 엑소 등 혁신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하이브는 이러한 역량을 인정하여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취임시켰습니다.어도어는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입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어도어는 2021년 11월에 쏘스뮤직 레이블 사업 부문이 물적 분할되어 설립된 법인입니다. 하이브가 어도어에 출자한 금액은 약 215억원으로, 주당 가액은 약 6693원(발행주식 322만주)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

리뷰 2024.04.28

2023 04/14- 하이브 주식 조사

하이브 시가총액은 SM의 4배정도 된다. 자산총계로만 봤을땐 3배이다. 매출액으로 봤을땐 2배정도 되며, 영업이익으로 봤을땐 꽤 높지만, 당기순이익은 SM이 더 크다. 하이브는 현재 당장 순이익으로만 봤을땐 아주 고평가돼있다. PER이 100일 때, 주가를 기업의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 100라는 의미다.. 예를 들어, 기업 A의 주가가 10,000원이고, 기업 A의 1주당 순이익이 100원이라면, 기업 A의 PER은 100이다. 이는 주가 10,000원을 1주당 순이익 100원으로 나눈 값이 100이 되기 때문이다. 그니깐 버는 돈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 나눠가질사람들이 많다. 근데 회사가 앞으로 얼마나 더 벌 수 있을까? 얼마나 성장할까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점에서 봤을때,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