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부의 알뜰정보

종종 친구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다. 비트코인 그거 범죄에 사용되는것 아니냐? 암흑세계?에서 쓰는것 아니냐고 말이다. 비트코인의 익명성과 쉽게 옮길수있다는 점 때문일까? 이런 질문에 대해 위의 블링크 블로그에서 글을 적어놓은게 있어서 읽고 번역해본다. 거기에 내 생각도 더해본다. 이 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각각 지갑주소에 저장되고 그 지갑주소는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비트코인이 전송되는것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에 쓰이기에 안좋을수있다.라는 내용입니다. 예시로는 추적하기 쉽기 때문에 범죄에 사용된 비트코인을 정부에서 추적해서 회수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네요. 누군가 저에게 다시한번 물어본다면, 이렇게 말해줘야겠네요 ㅎㅎ 원본 글 번역 출처 - https://www.blink.sv/blog/..

이전 글들을 보면 제 생각이 바뀐건 없습니다. 장기적 우상향 할거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변동성은 갖고 가면서요. 오르락내리락하다가, 결국 오른다. 요즘 뉴스들을 적어봅니다. 1. 블랙록 2. 캐시우드 3. 마이클세일러 4. 비트코인 홀더 랭킹 10 5. 기관들이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삼 코인베이스는 기관들의 비트코인을 관리해줌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엄청 삼 6. GBTC 디스카운트 감소 7. ETF 승인 후 개인도 연금으로 조금씩 구매할 가능성 커짐

직접 p2p 서비스를 하나씩 써보면서 벤치마킹 해봅니다. 아직 직접 거래는 못해봤습니다. 페이팔 아이디는 만들어봤는데, 어떤식인지 궁금하네요. 리스팅 페이지 - 내가 비트코인을 팔고싶은 상황 - 구매자들이 얼마에 사겠다고 올려놓는다. - 자기가 줄 것을 말한다. 페이팔, 애플페이, zella등이 있다. 상세 페이지 내가 얼마 사겠다고 하면, 그것에 따른 상세내역과 채팅페이지가 뜬다. 판매자와 구매자는 상세페이지에서 채팅할수있다. 에스크로 기능 판매자와 구매자와 중간관계자 (hodl)이 password를 각자 만든다. 비밀번호를 갖고, 멀티시그 escrow address를 새로 만든다. 판매자는 escrow btc address에 비트코인을 보낸다. 모두 승인할경우 그 비트코인이 구매자에게 갈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버는 방법이 없다.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은 거래소에서 사는 수 밖에 없다. 나도 마찬가지다. 비트코인을 모으는 입장에서 비트코인을 안 그래도 모아야하는데, 쓸 이유가 없는것이다. 비트코인을 써봤자, 다시 비트코인 사고 개인지갑으로 옮기고 그 과정에서도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받는다고 보자. 그러면 일부는 모으고, 일부는 쓸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우리는 그렇지 않다. 비트코인으로 월급주는 회사 자체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래서 당장 결제가 활성화 되기 힘든것 같다. 비트코인 결제가 잘 되려면, 3가지가 필요하다. 1.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받는다. 보상을 받는다. 2. 비트코인으로만 살 수 있는 상품들이다. 한정판이다. 3...

결국 선물로 손해를 봤다. 손해를 보면서 배운건 3가지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이 우상향한다고 믿고 투자하지만, 변동성에서 수익을 내보고 싶었다. 수익도보고 손해도 봤지만 결국 손해로 마무리지었다. 비트코인을 계속 홀딩하고 있고, 모으고 있지만 금액을 정해놓고 적은금액으로는 선물 공부를 해본다. 1. 10배레버리지했을때 10%떨어지면 청산이다. 100만원 잃으면 손절하도록 해놓자. 2. 현물에서 선물 진입하는것은 분할 진입한다. 더 떨어졌을때 들어가기 위함이다. 3. 선물 펀딩피가 아깝다. 8시간마다 선물->현물로 바꿔서 펀딩피를 내지말자. 펀딩피 8시간씩 3번 수수료를 내게되는데 내가 만약 $1000로 10배 레버리지를 했다면 $10000 만큼 비트코인을 구매한것과 같다. $10000의 0.01%로 펀딩..

지금까지 비트코인을 투자상품으로 생각했고, 지금까지 주워들은 이야기가 많아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다. 내가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이유다. 직장인이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마음가짐과 사야하는 이유들을 영상으로 몇 번 찍었다. 1.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이미 5천억 달러 (640조) 정도 된다. 대중적으로 알려짐, 법정화폐로도 받아들여질정도 2. 2100만 개라는 한정된 개수 3. 훌륭한 커뮤니티와 개발자들이 있다. 자기들이 알아서 이것저것 만들려고 한다. 4. 디지털 금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결제수단으로도 훌륭하다. 5. 전송수단으로도 훌륭하다. 근데 말이다. 생각해보니 비트코인을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다. 좀 더 공부를 해보고 싶어졌다. 백서도 찾아서 읽어보고 관련 책들도 하나씩 읽어보려 한다. 먼저 읽게 된 ..

이번에 비트코인 라이트닝 체인을 이용해서 직접 커피도 사마셔보고, 맥주도 마셔봤습니다. 처음사용해봤는데, 되게 빠르네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지갑으로 보냅니다. (수수료 $5) 사용하는 지갑은 비트코인 비치 (bitcoin beach, wallet of satoshi) 라이트닝 체인으로 결제하는 가게에 갑니다. 가격만큼 비트코인(사토시)를 전송합니다. (수수료 $0.02 - $0) 맥주를 받는다. 여기서 재밌는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받고, 그 지갑으로 바로 라이트닝체인으로 코인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이더리움 위의 레이어2 같은 경우, 이더리움 지갑으로 옮기고, 그 다음에 또 레이어2로 다시 옮기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레이어2로 옮기는 작업자체가 수수료가 발생했고요...

바이낸스가 갖고있는 busd로 btc, bnb, eth를 1 billion dollar만큼 매수한다고 말했습니다. 3월 13일에요. 이것저것 뉴스는 많았지만, 저는 이게 비트코인 상승장을 만든 큰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1 billion dollar라면 1.3조니깐요. 바이낸스 형이 매수 한다는데, 다른 고래형들도 같이 동참한거 같습니다. 새우도 함께요.결과적으로 봤을땐 13일엔 2만달러였는데 지금 $26,000까지 왔네요. 금리 오르고, 미국 은행 파산하고 여러 이슈들이 많았는데, 비트코인이 하나의 투자처로 사람들이 찾은것으로 보입니다. 10만 달러 가즈아!! 최근 뉴스 좀 모아봅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182 은행주 폭락 할 때 비트코인 급등 ..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가격을 예측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10만달러 갈거라 믿는다면, 3만달러에 사던 4만달러에 사던 2만달러에 사던 큰 의미가 없습니다. 10만달러 전에 얼마나 많이 갖고 있냐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옆에는 마이클 세일러와 캐시우드가 있습니다. 직장인은 한번에 큰돈 들어올 일도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냥 적립식 매수입니다. 남는돈으로 용돈 생길때마다 비트코인 사자

비트코인이 10만달러 간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가격에 사도 상관없습니다. 만달러에 사던, 3만달러에 사던, 4만달러에 사던 말이죠. 여기서 중요한건 비트코인이 10만달러 갈꺼라고 믿는지 안믿는지 그게 중요합니다. 믿는다는 가정하에 아래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대다수도 직장인일꺼에요. 우리 직장인들은 갑자기 큰돈이 생기지 않습니다. 로또라도 당첨되지 않는다면요. 혹은 퇴사라도 하지않는다면, 큰 돈이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아! 대출 할수있죠. 하지만 대출은 제외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직장인으로써 비트코인 투자하는 방법은 심플합니다. 매달 월급받을때, 사고싶은만큼 비트코인 사면 됩니다. 돈 조금 생겼을때, 용돈받았을때 조금씩 사는겁니다. 그러다 돈 필요할때 조금씩 빼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