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부의 알뜰정보

프로포즈할때 사진을 뽑아서 액자로 주면 좋을것 같아 인터넷에 검색해봅니다. 쿠팡에서 찾았는데 온라인 사진인화라고 하네요 ㅎㅎ 보통 액자가 4x6인치가 많아서, 이 사이즈로 프린트해봅니다. 사이즈도 다양합니다. 한 20장 일딴 뽑아보려고 합니다. 20장해도 3000원밖에 안합니다. 각각 사진도 된다고 하네요. 프린트하고싶은 사진들을 선택해서 카톡으로 보내면 된다고 하네요. 저도이런건 처음해봐서 ㅎㅎ 찰칵포토 온라인 사진인화 COUPANG www.coupang.com 사진을 프린트했으면, 액자가 필요합니다. 제가 찾은 종이액자인데 싸고 좋은거같아요. 이중에 필요하면 나무액자같은거 다이소에서 사볼생각입니다. 왈가닥스 페이퍼프레임 플레인 4x6 20p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

프로포즈를 준비해본다. 먼저 사전 조사는 여러 블로그들과 업체를 찾아보고 나한테 맞는 것을 찾아보려고 한다. 호텔 프로포즈가 적당해보였다. 일단 호텔을 알아봐야겠고, 호텔에서 어떻게 할지 찾아본다. 아래 사진정도 목표로 프로포즈 해보고 싶다. 80만원 (숙박포함) https://m.blog.naver.com/eventbom/223014029809 서울 호텔 프로포즈 후기! 예쁜 프로포즈 준비, 알려줄게! 안녕하세요 ㅎㅎ 날이 다시 또 추워졌죠~~ 하지만 저는 춥지 않답니다 왜냐면,, 곧 다가올 봄에 새신부가 ... blog.naver.com 프로포즈 업체를 찾아보니 30만원-35만원 정도한다. (이것도 꽤 괜찮아보이긴한다.) https://www.luvhunter.net/_prozn/_system/hbu..

1.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때문에 기존의 것에 소홀해지지 않는다. 2. 나는 실패해도 실망하지 않는다.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3. 나는 한가지 목표를 세워놓고 다른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다. 4. 나는 노력가다. 5. 나는 몇 개월 이상 걸리는 일에 계속 집중할 수 있다. 6. 나는 뭐든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낸다. 7. 나의 관심사는 해마다 바뀌지 않는다. 8. 나는 성실하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9. 나는 어떤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잠시 사로잡히지 않는다. 잠깐 관심갖고 끝나지 않는다. 10. 나는 좌절을 딛고 도전에 언제나 성공한다.

구 신사임당 (주언규)님의 영상을 보다가 그릿 테스트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한번 저도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점수가 낮네요. 2.9요. 이 테스트를 해보고 느낀점은 내가 꾸준히 하는거에 약하구나. 여러가지에 흥미가 있는게 좋은건 줄 알고 살았다. 호기심 많은게 좋다고 생각했다. 조금하다가 열정이 식는걸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조금하다가 안되면 포기하고 새로운것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투자할때 분산투자하면 안정적인것처럼, 사업을 하는것도, 서비스 개발을 하는것도, 인생도 분산투자하면 좋은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 테스트는 나한테 그렇게 살지말라고 말하는것 같았다. 그릿이란 책도 좀 읽어봐야겠다 ㅎㅎ 여러분들도 같이 테스트해보면 좋겠네요. 각 점수에 체크한 후, 모두 더한다음에 10으로 나누세요. 그..

오늘은 토요일이다. 나는 샤넬 가방을 사기 위해 백화점 원정을 갔다. 아침 10시반에 집에서 나왔고, 백화점 4군데를 들렀다. 결국 실패했고 저녁 4시쯤 내 원정은 끝났다. 혼자서 이곳저곳 돌아다녀봤다. 내가 들린 백화점은 아래 4군데였다. 오픈런 하면서 기다릴것을 생각했느데,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입구에서 QR코드 찍고 예약해놓은다음에 자기 순번되면 들어가는 식이다. 1. 현대백화점 본점 압구정 (11시 45분 예약 -12시 8분 입장) 2.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1시 예약 -2시 8분 입장) 3. 샤넬 서울 플래그십 (바로 입장) 4.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3시 45분 예약 - 3시 54분 입장) 여자친구가 정확히 원하는 가방이 있었는데, 얘는 재고가 없었다. 이 가방이란..

팀원이 퇴사를 했다. 1년반 동고동락 했던 팀원이였는데, 이젠 떠난다고 하니 아쉽다. 자기가 더 하고싶었던 일을 하러 간다고 말했고, 좋은 곳으로 가게됐다. 항상 헤어질때면 아쉬움이 큰거같다. 같이 있는동안 더 잘해줄껄, 회사일아니여도 친분을 더 쌓아볼수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든다. 성격좋고 일잘하고 똑똑한 친구였는데, 회사일아니여도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 해볼수도 있는 사람, 추후 창업을 한다면 같이 일해도 좋을것 같단 사람이었다. 이런 생각을 같이 있을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헤어질때쯤이야 소중함을 알게된다.

오늘 결혼식을 갔다왔는데 실감이났다. 마치 내가 저 앞에 있는것처럼 말이다. 신랑 입장 소리와 함께 들어오는 선배가 마치 내 모습처럼 보였다. 나도 결혼을 해야지 맘먹은 상태여서일까? 나랑 비슷한점이 많아서였을까? 이 형이랑 같은 과이고, 졸업할쯔음에 졸업작품 같이 준비하면서 게임도걑이하고 시간을 많이보냈다. 거의 5년만에 연락와서 결혼식 전에 밥 한번 얻어먹었댜. 먼저 나에게 연락줬다는거에 고마움을 느꼈다랄까? 그래서 결혼식을 가기로 맘먹었다. 대학교 사람들하고는 따로 연락안하고 지냈다. 갔더니 예전에 같이 수업듣고 같은 동아리였던 사람들, 동기들이 있었다. 그들끼리는 자주 연락해서 친해보였고, 나는 그들 사이에 끼기 어려웠다. 잘지냈냐 몇개이야기를 내가 꺼냈지만, 그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었다. 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