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부자 될 수 있을까?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나부는 성공할 수 있을까? 하고싶은것은 많지만 제대로 하는건 없다. 회사도 다니는데 하고싶은게 많다. 하고싶은게 많으면 문제가 하나도 제대로 못할 수 있다. 그나마 나는 개발 관련으로 하고싶은게 많다. 가끔은 이런생각도 해본다. 아예 회사 때려치고, 서비스 개발하는것만 해볼까? 하지만, 이게 나를 먹여살릴꺼라는 생각을 아직 못해봤다. 예전엔 난 서비스로 부자될줄 알았다. 2018년쯤부터 계속 시도해온것 같은데, 하나도 대박나지못했다. 아니 대박이 아니고 소박도 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첫번째는 실력이 부족했고, 두번째는 끈기가 부족했고, 세번째는 사람들이 원하는게 아니고 내가 만들고 싶은걸 만들었다.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쓸만한것을 만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내가 계속 손을 안대도, 딱 완성품이라는 느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화려하고 기능..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