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으로 부자되기/트레이딩

비트코인 선물거래 전략 롱-숏 페어 트레이딩

야나부짱 2023. 8. 4. 01:25

거래소에서 선물 거래를 할 때 펀딩 비율이나 시간이 다르다는 점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는 전략은 "펀딩 애로비"라고도 불립니다.

 

펀딩 비율은 보통 해당 자산의 시장 가격이 지수 기반 가격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졌는지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시장 가격이 지수 기반 가격보다 높을 때, 롱 포지션을 가진 거래자들이 숏 포지션 거래자들에게 펀딩을 지급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 숏 포지션을 가진 거래자들이 롱 포지션 거래자들에게 펀딩을 지급합니다. 

 

펀딩 애로비를 활용한 거래 전략 중 하나는 "펀딩 거래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선물 거래에서 펀딩 지불을 받거나 지불하는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입니다. 여러가지 있지만 롱-솟 페어 트레이딩이 이해하기 쉬워서 이걸 시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특징

 

롱-숏 페어 트레이딩은 두 개의 상반된 포지션(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동시에 가지는 트레이딩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특정 자산에 대해 하나의 포지션으로만 참여하는 대신, 동시에 두 가지 반대 포지션을 가짐으로써 특정 시장 조건에 대해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고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전에 설명한 펀딩 애로비를 활용한 선물 거래 전략과 유사하게, 롱-숏 페어 트레이딩 역시 펀딩 비율의 차이를 활용합니다. 주로 선물 거래나 파생상품 거래에서 활용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펀딩 지불 수익: 롱-숏 페어 트레이딩에서는 특정 자산의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동시에 가지기 때문에, 두 포지션 간의 펀딩 지불을 받고 지불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펀딩 비율의 차이로 인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장 방향 중립적: 롱-숏 페어 트레이딩은 시장 방향 중립적인 전략으로 분류됩니다. 즉, 시장이 상승하던 하락하던 두 포지션 간의 차익을 추구하므로 시장 방향에 상관없이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헤지: 롱-숏 페어 트레이딩은 일반적으로 두 포지션 간의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불확실성이나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거래 대상 자산 선택: 롱-숏 페어 트레이딩을 위해서는 두 가지 자산이 필요합니다. 주로 같은 자산의 차이를 이용한 "스프레드 트레이딩" 방식이나 상관관계가 있는 서로 다른 자산을 사용하는 "파생상품 페어 트레이딩" 방식 등이 있습니다.

 


단점

 

롱-숏 페어 트레이딩은 유용한 전략이지만,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고려하여 전략을 운용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거래 비용: 롱-숏 페어 트레이딩은 두 개의 포지션을 동시에 가지므로 거래 비용이 두 배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 포지션을 개별적으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스프레드, 수수료 등의 거래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의 어려움: 롱-숏 페어 트레이딩은 두 개의 반대 포지션을 가지는 전략이기 때문에, 포지션 간의 상관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두 포지션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더 큰 리스크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수익의 한계: 롱-숏 페어 트레이딩은 시장 방향 중립적인 전략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시장이 특정 방향으로 강력하게 움직일 때 대규모 수익을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익이 주로 스프레드 차이나 펀딩 지불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시장 변동성에 민감함: 시장이 크게 변동하는 상황에서는 두 포지션 간의 상호작용이 예측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급격한 가격 움직임이 발생할 때 두 포지션 사이의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데이터와 실행의 딜레이: 두 개의 포지션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은 실행 속도와 데이터 피드의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트레이딩 플랫폼과 데이터 공급자의 성능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예시

 

gpt에게 예시를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아래처럼만들어줬네요. 문제는 아래 예시처럼만 하면

손익이 0일것 같아서 다시 물어봤습니다. 똑똑하네요. 결국은 약간의 전략이 필요해보입니다.

 

 

 

가정하고자 하는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 개의 거래소(A와 B)가 있으며, 펀딩피 지급 시간이 서로 다릅니다. 이를 활용하여 롱-숏 페어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예시를 설명하겠습니다.

조건:

거래소 A의 펀딩피 지급 시간: 매 8시, 16시
거래소 B의 펀딩피 지급 시간: 매 4시, 12시
전략 개요:

매 4시에 거래소 B에서 롱 포지션(가격 상승에 베팅)을 가지고 펀딩피를 받습니다.
매 8시에 거래소 A에서 숏 포지션(가격 하락에 베팅)을 가지고 펀딩피를 받습니다.
매 12시에 거래소 B에서 숏 포지션을 가지고 펀딩피를 받습니다.
매 16시에 거래소 A에서 롱 포지션을 가지고 펀딩피를 받습니다.
실제 거래 예시:

04:00에 거래소 B에서 BTC 롱 포지션을 가지고 펀딩피를 받습니다.
08:00에 거래소 A에서 BTC 숏 포지션을 가지고 펀딩피를 받습니다.
12:00에 거래소 B에서 BTC 숏 포지션을 가지고 펀딩피를 받습니다.
16:00에 거래소 A에서 BTC 롱 포지션을 가지고 펀딩피를 받습니다.


이러한 전략으로 펀딩피를 반복적으로 받으면서, 시장의 가격 움직임과 무관하게 펀딩피를 수익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예시는 간단한 예시이며, 실제로는 거래소와 펀딩피 시간을 고려하여 더 복잡한 전략을 개발해야 합니다.

 

실천

제 전략은 이렇습니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은 우상향한다.

하지만 변동성이 있다. 숏에 베팅하는것은 최대한 짧게 끊어낸다.

롱은 손해를 봐도 길게 가져간다.

 

그러면 A에서 롱을 걸어두고, B에서 숏을 걸어둔다.

숏은 펀딩피만 받고 해지한다. A는 수익을 낼때까지 갖고 있는다.

반복한다. 즉 A에서 걸어둔 거래는 8시간내에 끝내는걸 목표로 한다.

8시간 안에 못끝낸다면 다시 B에서 숏을 건다.

 

거래소는 2개 씁니다. MEXC와 LNMARKET

 

MEXC는 선물 지정가 거래시 0% 수수료라 짧게 짧게 거래하기 아주 좋습니다.

LNMARKET은 테스트로 해보고 있는데,

수수료 적으면서 편한 거래소있음 바꿀생각이 있습니다.

 

이걸 시스템화 하면 좋겠지만, 일단 하루에 1번정도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