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리밸런싱의 의미부터 설명하면 내 노드가 받을수있는 비트코인과 보낼수 있는 비트코인의 비율을 정하는 것이다. 처음 채널들을 오픈하면 아래처럼 outbound (파란색)이 많다. 파란색의 아웃바인드의 의미는 내가 다른채널로 보낼수 있는 사토시 개수를 의미한다. 초록색의 인바운드가 별로없는데, 이렇게 별로 없으면 내가 다른채널로부터 사토시를 받을 수 없다.
아래 사진은 내가 리밸런싱하기전에 사진이다. 파란색이 많은것을 볼수있다. 내가 남한테 보낼수있는건 많지만, 받을수있는것은 적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리밸런싱을 통해서 비율을 적당히 반반 나눠놓아야 하며, 이렇게 사토시가 나눠지면 내 노드는 라우팅 노드로 적절히 사용될, 채택될 확률이 올라간다. 아래 사진을 보면 리밸런싱이 된 상태이다. 보면 위에 샌드뱅크로부터 1개도 못받았었는데 이젠, 샌드뱅크로부터 1.3m sats만큼 받을수 있다는 의미이다.
비트코인 라이트닝노드 리밸런싱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loop를 활용한 리밸런싱 (추천)
초기엔 이걸로 리밸런싱 하는게 좋다. 피어간에 path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 2번으로 해봤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여러개 채널을 만들어 놓고, 1번을 통해 리밸런싱하라. 나도 그렇게 했다. 참고한 문서이다. 하지만 루프를 통해 리밸런싱 하는건 수수료가 든다. 내가 해보니 그렇게 큰 수수료는 아니다.위 전체 작업을 하는데 만사토시 정도 썼다. 2번 루프를 써서 리밸런싱했는데, 5천사토시로 1번만 썼어도 될뻔했다.
https://docs.voltage.cloud/guides/lightning-node-connect-and-terminal-web
2. thunderhub나 bos를 활용한 리밸런싱
이건 정확히 두 채널을 정해놓고 리밸런싱을 요청하는 것이다. 근데 내 채널과 그리고 그 두채널간 연결관계가 제대로돼있지 않다면, 실패한다. 그래서 처음엔 2번으로는 하기 힘들꺼라 생각든다. 이건 나중에 1번을 하고, 특정 채널에 대해 조정하고 싶을때 쓰면 좋을거같다.
3. 연결된 채널을 활용해서 사토시를 많이 써라 (비용x)
이건 무슨말이냐면 처음 연결하면 아웃바운드가 많으니깐, 그걸 쓰면 그게 인바운드가 된다.
제일 적절한건 월오사나 특정 지갑과 채널을 열어놓고, 그 지갑으로 사토시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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