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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부자되기/BTC 라이트닝네트워크

비트코인 p2p 거래의 필요성 (kyc가 필요없다)

거래소 가입할때, kyc인증을 한다. kyc인증이 뭐냐면 여권 사진도 찍고, 신분증도 찍으면서 내가 사람이 맞다 라는걸 증명하는 일이다. 개인정보 노출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일단 해외거래소, 거래소 새로 가입하는게 귀찮다. 

 

거기다 거래소에 코인 넣어놨다가 그 거래소가 출금정지할수도 있다. 그럴 경우 코인을 뺄 수도 없다. 그래서 개인지갑에 비트코인을 보관할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코인을 구매하고 개인지갑으로 옮기고 있다. 하지만, 개인지갑으로 코인을 옮기려면 수수료를 내야한다. 수수료를 조금 내기 위해서는 수수료 싼 코인을 찾고 전송수수료가 싼 거래소를 가입하고 이리 저리 옮기면서 수수료를 아끼는 작업을 해야한다.

 

하지만 p2p거래가 된다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분명 비트코인을 현금화하고싶은사람이 있을 것이고,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싶은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들끼리 연결만 시켜준다면, 윈윈이 될 것이다. 그래서 p2p가 필요하다고 본다.

 

대표적으로 우리 한국엔 당근마켓이 있다. 내가 필요없는 물건을 팔고, 돈을 받는다. 여기서 문제는 신뢰인데, 당근마켓은 내 주변에 있는 이웃이라는것과 가입할때 쓰는 이메일 주소가 있으며, 몇번 거래했는지, 이사람의 거래횟수에따른 신뢰도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당근마켓과 비슷하게 비트코인 p2p도 이사람이 몇번 거래를 했고, 각각 평점을 남길수있도록 하고, 한번 사기치면 아예 밴을 해버리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서로 윈윈할수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당근마켓이 없었어도, 중고나라 게시글로 중고거래를 했던걸, 당근마켓이 좀더 쉽게해줬다고 볼 수 있다. 어차피 내가 안만들어도 필요한사람들끼리는 알아서 각자할껀데, 그냥 편의성을 돕는 사이트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현재는 나랑 트위터에서 알게된 분이 판매자, 구매자로 등록돼있다. 소액의 거래에서 굳이 사기를 치면, 얻는것보다 잃는게 큰 상황이다. 그래서 굳이 사기칠 일이 없을거라고 보고, 트위터에서 알게된 분은 구매자로 등록하도록 하였다. 이와같이 사기치면 잃을게 더 많도록 설계하여 시스템을 만들면, 나름 윈윈할수있는 p2p시스템이 되지않을까 싶다.

 

https://yanabu.com/p2p 

 

비트코인 P2P 거래 (라이트닝 네트워크)

비트코인 P2P 라이트닝네트워크를 활용한 P2P 개인거래입니다.

www.yanab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