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공부 #2 다우이론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이 우상향할것 믿고 하지만, 레버리지를 10배, 20배를 걸 경우 단기 변동성에도 많은것을 잃을 수 있다. 레버리지 트레이딩을 하기로 한 자산에 대해서는, 변동성에서 돈을 벌어보고자 한다.

 

다우이론, 주식에만 반영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는 코인에도 반영될 수 있다고 본다. 

 

다우 이론(Dow Theory)은 19세기 말에 찰스 다우(Charles Dow)에 의해 개발된 주식 시장 분석 이론입니다. 이론의 기본 가정은 시장은 일반적으로 모든 정보가 반영된 경제적 상황을 반영하며, 시장은 일관성 있는 동향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1. 주식 시장은 일반적으로 모든 정보를 반영합니다.
2. 주식 시장은 일관성 있는 추세를 따릅니다.
3. 시장의 추세는 예측 가능한 패턴을 따릅니다.
4. 다우 이론은 주식 시장의 주요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분석 도구로 사용됩니다.

 

 

다우 이론: 추세

상승 추세(Up Trend): 시장이 상승 추세에 있을 때는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낙관적이고 경제가 강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우 이론에서는 상승 추세가 3단계로 구성됩니다. 첫째 단계에서는 대개 새로운 매수세가 등장하며, 둘째 단계에서는 시장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정보를 더욱 많이 수용합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대개 매수세가 극도로 증가하여 과열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하락 추세(Down Trend): 시장이 하락 추세에 있을 때는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비관적이고 경제가 약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우 이론에서는 하락 추세도 3단계로 구성됩니다. 첫째 단계에서는 대개 새로운 매도세가 등장하며, 둘째 단계에서는 시장 참가자들이 부정적인 정보를 더욱 많이 수용합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대개 매도세가 극도로 증가하여 과매도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횡보 추세(Sideways Trend): 시장이 횡보 추세에 있을 때는 주가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입니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불확실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우 이론에서는 횡보 추세를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와는 달리 2단계로 구성합니다. 첫째 단계에서는 주가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입니다. 둘째 단계에서는 시장 참가자들이 향후 추세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예측을 하며, 이 때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면 매수세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면 매도세가 등장합니다.

따라서 다우 이론에서는 시장이 어떤 추세에 있느냐에 따라서 투자 전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승 추세에는 매수하고, 하락 추세에는 매도하는 전략을 채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거래량

다우 이론에서는 거래량도 매우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거래량은 특정 주식이나 시장 전반의 거래량을 의미하며, 주가 움직임과 함께 분석하여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시장의 움직임이 더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상승하고 거래량이 많을 경우, 이는 매수세가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고 거래량이 많을 경우, 이는 매도세가 하락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거래량은 다우 이론에서 추세 전환을 예측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던 중 거래량이 줄어들면 상승 추세가 끝나고 횡보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던 중 거래량이 증가하면 하락 추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다우 이론에서는 거래량이 주가 움직임과 함께 분석되며, 이를 통해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전략을 결정합니다.

 

2주간 단타를 해보는데, 하락세가 계속될때, 나는 이젠 바뀔거라고 생각하고 중간중간샀는데, 아주 물려버렸다. 현재 27300정도인데, 좀만 더 지켜보고 다시 조금씩 매수해볼 생각이다. 단타에서 한번에 30000까지 기다리는게 아니고, 조금씩 샀다 팔았다 하면서 복구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