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1 세보엠이씨 (24년 1분기 분석, PER, PBR, 배당)

요약

PER로 봤을때, 수익을 내는 회사이다.

PBR로 봤을때, 갖고 있는 자산에 대비하여 저평가된 회사이다.

성장률로 봤을때, 실적으로는 지금껏 우상향했다. 점프 점프를 해왔다.

24년도 1분기 실적으로봤을때 괜찮다.

24년도 1분기 실적으로 봤을때 주당순이익이 1310원이고

이것으로 PER을 계산하면 대충 1.9가 된다.

현재 PER이 3.6에서에서 1.9가 되니깐 확실히 싼 회사로 보인다.

 

앞으로도 잘 해낼꺼냐에 대한 질문인데.. 실적은 좋은데 그게 애매하다. 내수시장으로만 살아남고 있다.

그래서 나는 조금 샀다. 조금 더 사볼 생각이다.

 

 

 

 

PER

PER 3.65배, EPS 2,863원

 

PER = 주가 / 주당 순이익 (EPS)

PER을 계산하려면 먼저 기업의 순이익을 구하고, 그 값을 발행된 총 주식수로 나눈 후, 해당 시점의 주가를 이용하여 주가수익비율을 계산하면 됩니다. PER은 투자자가 기업의 주식 가격을 기업의 이익에 비해 얼마나 지불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PER이 낮다는 의미는 주가 대비 순수익이 높은 회사임을 알 수 있다.

 

PER(주가수익비율)이 3.65배라는 의미는 기업의 주가가 주당순이익(EPS)의 3.65배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를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면,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투자자가 투자한 금액을 기업의 순이익으로 회수하는 데 3.65년이 걸린다는 의미가 됩니다. 

 

 

EPS는 주당 순이익을 의미한다. 현재 EPS가 2863이라고 돼있는데, 직접 계산해보자.

2863 = 순이익 / 10,530,000이라는 의미이다.

EPS 2,863이라는 숫자가 나오려면 순이익이 30,147,390,000원으로,

301억원이 순이익이라는 의미이다. 아래 표를 보면 23년 순이익이 301억임을 볼 수 있다.

 

PBR

PBR도 분석해보자. PBR은 0.5배, BPS는 21,000원이다.

 

PBR이 0.5배라는건 현재 주가에 비해 갖고있는 자산의 가치가 낮게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이다.PBR이 0.5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기업이 현재의 자산 가치를 기준으로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가치 (BPS)

BPS = 순자산 / 총 발행주식 수

 

BPS(주당순자산가치, Book 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으로 할당된 순자산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앞으로 돈 잘 벌꺼냐??

매출액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지, 순이익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지가 궁금했다.

이 회사는 21년부터 23년까지 꾸준히 순이익이 늘어나고 있다.

 

24년도 1분기 실적으로봤을때 괜찮다. 24년도 1분기 실적으로 봤을때 주당순이익이 1310원이고 이것으로 PER을 계산하면 

대충 1.9가 된다. 3.6에서에서 1.9가 되니깐 확실히 싼 회사로 보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 회사가 돈을 잘 벌꺼냐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왜냐하면 이 회사는 수출이 없다. 내수시장에서 돈을 번다. 한국 건설사와 공장, 기계설비 쪽과 연관이 크다. 앞으로도 계속 공장을 많이 지을까? 에 대한 의문이 든다. 새로운 목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외 타겟을 해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한다. 

 

 

 

배당여부

배당을 매년 1회한다. 배당 수익률 5%정도로 매년 꾸준히해왔고, 늘려왔다.